디즈니 「트론: 아레스」의 디즈니플러스 공개일을 정리했다.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로 파견된 프로그램 아레스가 인류와 처음 마주하는 이야기로,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2025년 10월 극장 개봉 뒤 2026년 1월 7일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됐다.
트론은 1982년에 시작해 2010년에 한 번 돌아왔고, 15년 만에 다시 나왔다.
이번엔 프로그램이 현실 세계로 나온다.
공개일과 볼 거리를 정리했다.
「트론: 아레스」 메인 예고편 (디즈니 코리아)
| 작품 | 트론: 아레스 |
| 플랫폼 | 디즈니플러스 |
| 공개일 | 디즈니플러스 2026년 1월 7일 (극장 개봉 2025년 10월) |
| 형식 | 영화 |
| 연출 | 요아킴 뢰닝 |
| 출연 | 자레드 레토, 그레타 리, 이반 피터스 |
| 음악 | 나인 인치 네일스 |
| 시리즈 | 「트론」(1982), 「트론: 새로운 시작」(2010)에 이은 세 번째 |
공개일 정리
국내 극장 개봉은 2025년 10월이었다.
디즈니플러스 공개는 2026년 1월 7일이다.
지금은 바로 볼 수 있다.
전작 「트론: 새로운 시작」도 같은 플랫폼에 있다.
이어 보려면 2010년작을 먼저 보는 게 좋다.

「트론: 아레스」 메인 예고편 중 (디즈니 코리아)
줄거리, 방향이 뒤집혔다
전작들은 사람이 디지털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였다.
이번엔 반대다.
아레스라는 고도로 정교한 프로그램이 현실 세계로 파견된다.
인류가 인공지능 존재와 처음 얼굴을 맞대는 순간을 그린다.
기술이 화면 밖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지금 시대에 맞는 설정이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
전작 「트론: 새로운 시작」은 다프트 펑크의 음악으로 유명했다.
이번엔 나인 인치 네일스가 맡았다.
밴드가 5년 만에 공식 발표한 작업이다.
영화 음악이 영화보다 더 화제가 된 경우다.
사운드트랙만 따로 듣는 사람이 많았다.

「트론: 아레스」 메인 예고편 중 (디즈니 코리아)
화면과 배우
트론 시리즈의 정체성인 네온 선과 라이트 사이클이 그대로 나온다.
현실 세계가 배경이라 그 빛이 도시 위에서 달린다.
자레드 레토가 아레스를 연기하고,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함께 나온다.
두 사람의 대비가 인간과 프로그램의 대비로 읽힌다.
누가 보면 좋을까
시각 효과와 음악을 보러 가는 영화다.
큰 화면과 좋은 스피커가 있으면 만족도가 확 오른다.
이야기의 깊이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전작을 몰라도 볼 수 있지만 2010년작을 보면 재미가 늘어난다.

「트론: 아레스」 메인 예고편 중 (디즈니 코리아)
디즈니플러스 1월 7일 공개. 화면과 음악이 이 영화의 전부다.
기획자 시선으로 보면
시리즈의 방향을 뒤집는 것만으로 새 이야기가 생긴다.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던 이야기를 프로그램이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로 바꿨다.
게임에서도 기존 규칙의 방향만 뒤집으면 새 모드가 나온다.
쫓던 사람이 쫓기고, 지키던 사람이 공격하는 식이다.
새 규칙을 만드는 것보다 있는 규칙을 뒤집는 쪽이 빠르고 이해도 쉽다.
15년 만의 후속
전작이 2010년이었으니 15년이 지났다.
그 사이 인공지능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이 됐다.
같은 소재를 15년 뒤에 다시 다루면 관객이 느끼는 무게가 다르다.
이 영화의 설정이 지금 더 실감 나는 이유다.
새 규칙을 만드는 것보다 있는 규칙을 뒤집는 쪽이 빠르고 이해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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